안성차키.수입차개문 ( 남사면 크라이슬러.에스컬레이트 개문 ) 잠김해제

거센바람에

뽑히고 날리고 떨어지고

태풍이 한반도에서 격하게 나들이하고 있는 하루

그렇죠~태풍이 불어도

고칠건 고치고 차는 타고 다녀야지요~

남사면 개인주택가 차고지에서

크라이슬러 에스컬레이드 문잠김 해제

요청을 하셨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현장주소에도착

전화를 드리니 차주분께서 나오셨습니다.

차고지로 안내해 주시내요.

문제의차량은 차고지안 중앙에 딱 버티고있내요.

덤빌테면 덤비라는 느낌으로...

개문전 차주분 확인을 거친후

운전석 도어키통에서 개문공구를 사용해

무손상 잠김해제를 시작

손잡이 키통 앞에는 캡이 씌워졌습니다.

이것을 곱게 탈거하면 안에이렇게 가려져있던

키통이 보이지요.

어쩌다가 예비키도없이 차에 키를 둔체로 잠기셨는지

미리 비상키라도 만들어 두셨으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을...

잠시 이런생각이 머리를 스처갈때쯤

텐션이 열림방향으로 움직이며

문이 오픈되었습니다.

고객님  바람처럼 스며들어가 샅샅히 찾아봅니다.

순간 차키를 스켄~

찾았습니다!!

차안에 있을거란 확신은 없었는데

참으로 다행이라고 하시내요~

찾아낸키로 키통에 손상없는지 확인후

용인 남사면 에서 크라이슬러

문손상 잠김해제를 마칩니다.